기업은행, GS칼텍스 꺾고 ‘5연승 쾌속질주’
입력 2017.02.17 (21:51)
수정 2017.02.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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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물리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금요일을 맞아 젊은 팬들을 위한 신명나는 뒤풀이 행사도 열렸습니다.
<리포트>
기업은행이 최근 잘나가는 이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남지연의 수비는 견고했고, 김희진의 공격은 언제나 화끈합니다.
리쉘은 힘이 넘쳐나는 듯 마치 도끼로 내리찍듯 공을 때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오호~ 지금은 레오, 가빈, 안젤코 저리 가라인데요."
박정아와 김희진, 리쉘로 이어지는 기업은행의 공격 삼각편대는 오늘도 54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김사니 세터의 부상 공백에도 이고은이 공격수들의 입맛에 딱 맞는 토스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선두 흥국생명을 1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 김희진(기업은행) :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김사니 세터가 없어서 (5라운드) 초반에 힘들었는데,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그게 잘 된 것 같아요."
기업은행의 승리가 확정된 뒤, 경기장은 조명이 꺼지고 신나는 전자음과 함께 클럽 같은 분위기로 변합니다.
홈팀 GS칼텍스가 금요일을 맞아 마련한 뒤풀이 행사는 젊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물리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금요일을 맞아 젊은 팬들을 위한 신명나는 뒤풀이 행사도 열렸습니다.
<리포트>
기업은행이 최근 잘나가는 이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남지연의 수비는 견고했고, 김희진의 공격은 언제나 화끈합니다.
리쉘은 힘이 넘쳐나는 듯 마치 도끼로 내리찍듯 공을 때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오호~ 지금은 레오, 가빈, 안젤코 저리 가라인데요."
박정아와 김희진, 리쉘로 이어지는 기업은행의 공격 삼각편대는 오늘도 54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김사니 세터의 부상 공백에도 이고은이 공격수들의 입맛에 딱 맞는 토스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선두 흥국생명을 1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 김희진(기업은행) :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김사니 세터가 없어서 (5라운드) 초반에 힘들었는데,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그게 잘 된 것 같아요."
기업은행의 승리가 확정된 뒤, 경기장은 조명이 꺼지고 신나는 전자음과 함께 클럽 같은 분위기로 변합니다.
홈팀 GS칼텍스가 금요일을 맞아 마련한 뒤풀이 행사는 젊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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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GS칼텍스 꺾고 ‘5연승 쾌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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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21:51:51
- 수정2017-02-17 21:57:44
<앵커 멘트>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물리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금요일을 맞아 젊은 팬들을 위한 신명나는 뒤풀이 행사도 열렸습니다.
<리포트>
기업은행이 최근 잘나가는 이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남지연의 수비는 견고했고, 김희진의 공격은 언제나 화끈합니다.
리쉘은 힘이 넘쳐나는 듯 마치 도끼로 내리찍듯 공을 때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오호~ 지금은 레오, 가빈, 안젤코 저리 가라인데요."
박정아와 김희진, 리쉘로 이어지는 기업은행의 공격 삼각편대는 오늘도 54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김사니 세터의 부상 공백에도 이고은이 공격수들의 입맛에 딱 맞는 토스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선두 흥국생명을 1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 김희진(기업은행) :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김사니 세터가 없어서 (5라운드) 초반에 힘들었는데,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그게 잘 된 것 같아요."
기업은행의 승리가 확정된 뒤, 경기장은 조명이 꺼지고 신나는 전자음과 함께 클럽 같은 분위기로 변합니다.
홈팀 GS칼텍스가 금요일을 맞아 마련한 뒤풀이 행사는 젊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물리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금요일을 맞아 젊은 팬들을 위한 신명나는 뒤풀이 행사도 열렸습니다.
<리포트>
기업은행이 최근 잘나가는 이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남지연의 수비는 견고했고, 김희진의 공격은 언제나 화끈합니다.
리쉘은 힘이 넘쳐나는 듯 마치 도끼로 내리찍듯 공을 때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오호~ 지금은 레오, 가빈, 안젤코 저리 가라인데요."
박정아와 김희진, 리쉘로 이어지는 기업은행의 공격 삼각편대는 오늘도 54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김사니 세터의 부상 공백에도 이고은이 공격수들의 입맛에 딱 맞는 토스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선두 흥국생명을 1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 김희진(기업은행) :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김사니 세터가 없어서 (5라운드) 초반에 힘들었는데,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그게 잘 된 것 같아요."
기업은행의 승리가 확정된 뒤, 경기장은 조명이 꺼지고 신나는 전자음과 함께 클럽 같은 분위기로 변합니다.
홈팀 GS칼텍스가 금요일을 맞아 마련한 뒤풀이 행사는 젊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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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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