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용자 번호 달고 포승줄 묶인 이재용
입력 2017.02.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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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전날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22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은 양복에 차림에 왼쪽 가슴엔 수용자 번호를 달고 있었고, 두 팔은 포승줄로 묶여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고, 침울한 표정이었습니다.
전날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22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은 양복에 차림에 왼쪽 가슴엔 수용자 번호를 달고 있었고, 두 팔은 포승줄로 묶여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고, 침울한 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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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수용자 번호 달고 포승줄 묶인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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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8 15:23:1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전날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22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은 양복에 차림에 왼쪽 가슴엔 수용자 번호를 달고 있었고, 두 팔은 포승줄로 묶여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고, 침울한 표정이었습니다.
전날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22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은 양복에 차림에 왼쪽 가슴엔 수용자 번호를 달고 있었고, 두 팔은 포승줄로 묶여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고, 침울한 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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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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