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군 사격장서 불…주변 산 5천제곱미터 태워
입력 2017.02.19 (03:30)
수정 2017.0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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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9시 20분 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의 해병대 1사단 사격장에서 불이 나 주변 산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군부대 주변 산 5천여 제곱미터가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군부대, 포항시 등은 인원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벌였지만 포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군부대 주변 산 5천여 제곱미터가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군부대, 포항시 등은 인원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벌였지만 포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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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군 사격장서 불…주변 산 5천제곱미터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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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9 03:30:21
- 수정2017-02-19 14:55:29
어제(18일) 저녁 9시 20분 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의 해병대 1사단 사격장에서 불이 나 주변 산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군부대 주변 산 5천여 제곱미터가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군부대, 포항시 등은 인원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벌였지만 포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군부대 주변 산 5천여 제곱미터가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군부대, 포항시 등은 인원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벌였지만 포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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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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