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③ 혁명가를 꿈꿨던 소년, 역전승은 가능할 것인가…안희정 편

KBS 영상자료를 토대로 주요 대선주자들의 인생 역정을 정리한 대선주자 과거사 시리즈, 세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를 살펴본다.

안희정 지사는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학생 운동을 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불법 대선 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고, 이 때문에 참여정부 5년 간 아무런 공직을 맡지 못하다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을 거쳐 2010년, 2014년 충남지사에 2번 연속 당선됐다.

1988년 학생 운동을 하다 구속됐을 때부터 애창곡을 부르는 보기 드문 모습까지, 안 지사의 생애와 주요 대목을 소개한다.

[연관기사]
[대선]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대선주자 과거사(예고편)
[대선] ① ‘보안전문가’에서 제3지대 후보로…안철수 편
[대선] ② 인권변호사에서 ‘대세’ 주자로…문재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