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6층짜리 상가 불…7명 대피

입력 2017.02.19 (21:40) 수정 2017.02.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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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8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6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상가에 있던 7명이 옥상으로 긴급히 대피해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4층 계단에 모아 놓은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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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6층짜리 상가 불…7명 대피
    • 입력 2017-02-19 21:40:54
    • 수정2017-02-20 03:35:25
    사회
오늘(19일) 밤 8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6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상가에 있던 7명이 옥상으로 긴급히 대피해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4층 계단에 모아 놓은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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