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 제주 화재 잇따라

입력 2017.02.19 (22:36) 수정 2017.02.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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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오늘) 저녁 7시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한 폐목 야적장에서 불이 나, 강풍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 시간 만에 꺼졌다.

불은 야적돼있던 나무부스러기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는데, 소방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후 2시 10분쯤엔 서귀포시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대수산봉 정산 부근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오전 11시 반쯤엔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한 야초지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는데, 불을 끄려던 81살 최 모 할머니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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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 속 제주 화재 잇따라
    • 입력 2017-02-19 22:36:39
    • 수정2017-02-19 22:45:00
    사회
19일(오늘) 저녁 7시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한 폐목 야적장에서 불이 나, 강풍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 시간 만에 꺼졌다.

불은 야적돼있던 나무부스러기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는데, 소방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후 2시 10분쯤엔 서귀포시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대수산봉 정산 부근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오전 11시 반쯤엔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한 야초지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는데, 불을 끄려던 81살 최 모 할머니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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