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역 강풍주의보…제주공항 무더기 결항
입력 2017.02.19 (22:36)
수정 2017.02.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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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오늘) 밤 8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기점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9일(오늘) 밤 8시 10분 김해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1017편 등 40여편이 결항하고, 90여편이 지연운항하고 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 특보가 발효돼 초속 13미터에서 17미터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항공편 차질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탑승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같은 시각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0일(내일) 아침에는 여객선 운항 차질도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9일(오늘) 밤 8시 10분 김해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1017편 등 40여편이 결항하고, 90여편이 지연운항하고 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 특보가 발효돼 초속 13미터에서 17미터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항공편 차질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탑승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같은 시각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0일(내일) 아침에는 여객선 운항 차질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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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전역 강풍주의보…제주공항 무더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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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9 22:36:39
- 수정2017-02-19 22:45:00
19일(오늘) 밤 8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기점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9일(오늘) 밤 8시 10분 김해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1017편 등 40여편이 결항하고, 90여편이 지연운항하고 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 특보가 발효돼 초속 13미터에서 17미터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항공편 차질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탑승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같은 시각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0일(내일) 아침에는 여객선 운항 차질도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9일(오늘) 밤 8시 10분 김해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1017편 등 40여편이 결항하고, 90여편이 지연운항하고 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 특보가 발효돼 초속 13미터에서 17미터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항공편 차질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탑승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같은 시각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0일(내일) 아침에는 여객선 운항 차질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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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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