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19일 밤 11시쯤 제주시 연동 중앙중학교 정문 앞에서 길을 걸어가던 68살 문 모 씨가 바람에 날린 철판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밤 10시쯤엔 제주시 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장 울타리가 바람에 날아가 119구조대원들이 안전 조치에 나서는 등 강풍 속에 공사장 펜스나 건축자재가 날려 소방당국이 10여 건의 안전 조치에 나섰다.
19일 밤 11시쯤 제주시 연동 중앙중학교 정문 앞에서 길을 걸어가던 68살 문 모 씨가 바람에 날린 철판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밤 10시쯤엔 제주시 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장 울타리가 바람에 날아가 119구조대원들이 안전 조치에 나서는 등 강풍 속에 공사장 펜스나 건축자재가 날려 소방당국이 10여 건의 안전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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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철판에 60대 남성 다쳐…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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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0 02:31:31
어제 제주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19일 밤 11시쯤 제주시 연동 중앙중학교 정문 앞에서 길을 걸어가던 68살 문 모 씨가 바람에 날린 철판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밤 10시쯤엔 제주시 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장 울타리가 바람에 날아가 119구조대원들이 안전 조치에 나서는 등 강풍 속에 공사장 펜스나 건축자재가 날려 소방당국이 10여 건의 안전 조치에 나섰다.
19일 밤 11시쯤 제주시 연동 중앙중학교 정문 앞에서 길을 걸어가던 68살 문 모 씨가 바람에 날린 철판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밤 10시쯤엔 제주시 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장 울타리가 바람에 날아가 119구조대원들이 안전 조치에 나서는 등 강풍 속에 공사장 펜스나 건축자재가 날려 소방당국이 10여 건의 안전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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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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