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산지가격, 1분기 121%, 2분기 75% 지난해보다 비쌀 것”
입력 2017.02.20 (11:21)
수정 2017.02.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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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산지가격이 당분간 계속 높게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종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본 AI 대책방안' 토론회 발표문에서, 올해 상반기 산란용 닭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달걀 산지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분기에 121.1%, 2분기에 75.1% 각각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부연구위원은 이어 닭고기의 경우 상반기에 공급량이 줄어들어 산지가격이 전년보다 20%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의 경우 지난해 연말까지 전체 사육마릿수의 27%인 233만 마리가 매몰 처분돼 가격이 25.3%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의 오리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2% 감소하고, 산지가격은 60.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종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본 AI 대책방안' 토론회 발표문에서, 올해 상반기 산란용 닭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달걀 산지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분기에 121.1%, 2분기에 75.1% 각각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부연구위원은 이어 닭고기의 경우 상반기에 공급량이 줄어들어 산지가격이 전년보다 20%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의 경우 지난해 연말까지 전체 사육마릿수의 27%인 233만 마리가 매몰 처분돼 가격이 25.3%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의 오리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2% 감소하고, 산지가격은 60.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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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2-20 11:24:22
달걀 산지가격이 당분간 계속 높게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종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본 AI 대책방안' 토론회 발표문에서, 올해 상반기 산란용 닭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달걀 산지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분기에 121.1%, 2분기에 75.1% 각각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부연구위원은 이어 닭고기의 경우 상반기에 공급량이 줄어들어 산지가격이 전년보다 20%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의 경우 지난해 연말까지 전체 사육마릿수의 27%인 233만 마리가 매몰 처분돼 가격이 25.3%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의 오리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2% 감소하고, 산지가격은 60.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종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본 AI 대책방안' 토론회 발표문에서, 올해 상반기 산란용 닭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달걀 산지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분기에 121.1%, 2분기에 75.1% 각각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부연구위원은 이어 닭고기의 경우 상반기에 공급량이 줄어들어 산지가격이 전년보다 20%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의 경우 지난해 연말까지 전체 사육마릿수의 27%인 233만 마리가 매몰 처분돼 가격이 25.3%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의 오리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2% 감소하고, 산지가격은 60.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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