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포인트 통합해 ‘세금납부·쇼핑’ 가능
입력 2017.02.20 (12:43)
수정 2017.02.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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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 등 공공기관과 은행, 쇼핑몰 같은 민간기업에서 얻은 각종 포인트 있으실 텐데요,
서울시가 이런 포인트를 통합해 세금도 내고 물건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하는 시스템을 서울시가 9월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되는 공공 부문 포인트는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입니다.
전기나 도시가스 ,수도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얻는 제도인데,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6개월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부문 포인트는 우리은행의 꿀머니와 신세계의 SSG머니입니다.
공공과 민간에서 통합한 포인트는 세금 납부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금의 경우 서울시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 등을 포인트로 낼 수 있고, 교통 마일리지 충전이나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원할 경우 주요 인터넷 쇼핑몰과 백화점, 할인매장 등에서 통합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경우 이용자 한 사람에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다른 은행과 쇼핑몰 등 민간업체들도 통합 포인트 구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시청 등 공공기관과 은행, 쇼핑몰 같은 민간기업에서 얻은 각종 포인트 있으실 텐데요,
서울시가 이런 포인트를 통합해 세금도 내고 물건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하는 시스템을 서울시가 9월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되는 공공 부문 포인트는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입니다.
전기나 도시가스 ,수도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얻는 제도인데,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6개월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부문 포인트는 우리은행의 꿀머니와 신세계의 SSG머니입니다.
공공과 민간에서 통합한 포인트는 세금 납부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금의 경우 서울시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 등을 포인트로 낼 수 있고, 교통 마일리지 충전이나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원할 경우 주요 인터넷 쇼핑몰과 백화점, 할인매장 등에서 통합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경우 이용자 한 사람에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다른 은행과 쇼핑몰 등 민간업체들도 통합 포인트 구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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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민간 포인트 통합해 ‘세금납부·쇼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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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0 12:46:25
- 수정2017-02-20 13:00:45
<앵커 멘트>
시청 등 공공기관과 은행, 쇼핑몰 같은 민간기업에서 얻은 각종 포인트 있으실 텐데요,
서울시가 이런 포인트를 통합해 세금도 내고 물건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하는 시스템을 서울시가 9월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되는 공공 부문 포인트는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입니다.
전기나 도시가스 ,수도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얻는 제도인데,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6개월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부문 포인트는 우리은행의 꿀머니와 신세계의 SSG머니입니다.
공공과 민간에서 통합한 포인트는 세금 납부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금의 경우 서울시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 등을 포인트로 낼 수 있고, 교통 마일리지 충전이나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원할 경우 주요 인터넷 쇼핑몰과 백화점, 할인매장 등에서 통합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경우 이용자 한 사람에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다른 은행과 쇼핑몰 등 민간업체들도 통합 포인트 구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시청 등 공공기관과 은행, 쇼핑몰 같은 민간기업에서 얻은 각종 포인트 있으실 텐데요,
서울시가 이런 포인트를 통합해 세금도 내고 물건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하는 시스템을 서울시가 9월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되는 공공 부문 포인트는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입니다.
전기나 도시가스 ,수도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얻는 제도인데,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6개월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부문 포인트는 우리은행의 꿀머니와 신세계의 SSG머니입니다.
공공과 민간에서 통합한 포인트는 세금 납부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금의 경우 서울시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 등을 포인트로 낼 수 있고, 교통 마일리지 충전이나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원할 경우 주요 인터넷 쇼핑몰과 백화점, 할인매장 등에서 통합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경우 이용자 한 사람에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다른 은행과 쇼핑몰 등 민간업체들도 통합 포인트 구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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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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