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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루나가 속옷 만들어 파는 이유
입력 2017.02.20 (16:52) 수정 2017.02.20 (17:45) K-STAR
[K스타] 루나가 속옷 만들어 파는 이유
가수 루나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그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에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는 이란 이름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직접 디자인한 속옷을 팔고, 그 수익금으로 생리대와 속옷을 기부하는 식이다.

루나는 "며칠 전에 안타까운 사연을 들었어요.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휴지를 돌돌 말아 쓰거나, 신발 깔창을 생리대 대신 사용한다는 소녀의 이야기였습니다."라며 캠페인의 계기를 설명했다.

속옷은 루나가 여성복 브랜드인 '쎄투'의 디자이너에게 함께 만들어보자고 제안해 탄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속옷을 입고 화보까지 찍었다.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는 '한국 미혼모 가족협회'에도 방문했다. "(협회를 통해) 속옷의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고 싶다"라는 말도 했다. 또한 '위스퍼'에서 제공받은 생리대 50박스도 전달했다. 협회 김도경 대표는 "당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경 대표는 인터뷰가 끝나고 눈물을 터뜨렸다. "연예인이 직접 찾아온 건 처음이다"라며 루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루나 또한 "많이 도울게요"라며 김대표를 꼭 안아줬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루나를 높이 칭찬했다. "얼굴만 예쁘신 게 아니네요" "대표님 울 때 나도 울컥" "덕분에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 [K스타] 루나가 속옷 만들어 파는 이유
    • 입력 2017.02.20 (16:52)
    • 수정 2017.02.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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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루나가 속옷 만들어 파는 이유
가수 루나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그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에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는 이란 이름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직접 디자인한 속옷을 팔고, 그 수익금으로 생리대와 속옷을 기부하는 식이다.

루나는 "며칠 전에 안타까운 사연을 들었어요.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휴지를 돌돌 말아 쓰거나, 신발 깔창을 생리대 대신 사용한다는 소녀의 이야기였습니다."라며 캠페인의 계기를 설명했다.

속옷은 루나가 여성복 브랜드인 '쎄투'의 디자이너에게 함께 만들어보자고 제안해 탄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속옷을 입고 화보까지 찍었다.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루나의 알파벳' 영상 캡처

루나는 '한국 미혼모 가족협회'에도 방문했다. "(협회를 통해) 속옷의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고 싶다"라는 말도 했다. 또한 '위스퍼'에서 제공받은 생리대 50박스도 전달했다. 협회 김도경 대표는 "당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경 대표는 인터뷰가 끝나고 눈물을 터뜨렸다. "연예인이 직접 찾아온 건 처음이다"라며 루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루나 또한 "많이 도울게요"라며 김대표를 꼭 안아줬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루나를 높이 칭찬했다. "얼굴만 예쁘신 게 아니네요" "대표님 울 때 나도 울컥" "덕분에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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