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대표, 술집 종업원 때리고 경찰까지 폭행
입력 2017.02.21 (08:45)
수정 2017.02.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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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인디 뮤지션의 소속사 대표가 술집 종업원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인 박 모(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시간이 끝나 손님을 더는 받지 않으려는 20대 종업원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박 씨에게 맞은 경찰관 중에는 여경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박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인 박 모(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시간이 끝나 손님을 더는 받지 않으려는 20대 종업원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박 씨에게 맞은 경찰관 중에는 여경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박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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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기획사 대표, 술집 종업원 때리고 경찰까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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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1 08:45:19
- 수정2017-02-21 08:55:32
인기 인디 뮤지션의 소속사 대표가 술집 종업원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인 박 모(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시간이 끝나 손님을 더는 받지 않으려는 20대 종업원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박 씨에게 맞은 경찰관 중에는 여경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박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인 박 모(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시간이 끝나 손님을 더는 받지 않으려는 20대 종업원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박 씨에게 맞은 경찰관 중에는 여경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박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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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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