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병우 영장심사 가는 길 ‘찌릿’
입력 2017.02.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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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2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민간인 사찰과 최순실 국정농단 묵인 등 영장 청구에 포함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다. '왜 자꾸 모른다고 하느냐?'는 질책성 질문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면서도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고, 대답 대신 고개만 까딱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우병우 전 수석은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면서도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고, 대답 대신 고개만 까딱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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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우병우 영장심사 가는 길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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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1 14:14:06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2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민간인 사찰과 최순실 국정농단 묵인 등 영장 청구에 포함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다. '왜 자꾸 모른다고 하느냐?'는 질책성 질문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면서도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고, 대답 대신 고개만 까딱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우병우 전 수석은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면서도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고, 대답 대신 고개만 까딱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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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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