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최순실 ‘뇌물수수 혐의’ 기소 차질 없이 준비”
입력 2017.02.21 (16:09)
수정 2017.02.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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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1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하는 시점에 최 씨의 기소도 함께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검보는 "최 씨가 뇌물수수 혐의와 이화여대 입시, 학사 비리와 관련해 비록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조사는 다 이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서는 추가 소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 등 피의자로 입건된 삼성 임원들에 대해서는 "이 부회장을 기소할 무렵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1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하는 시점에 최 씨의 기소도 함께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검보는 "최 씨가 뇌물수수 혐의와 이화여대 입시, 학사 비리와 관련해 비록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조사는 다 이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서는 추가 소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 등 피의자로 입건된 삼성 임원들에 대해서는 "이 부회장을 기소할 무렵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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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최순실 ‘뇌물수수 혐의’ 기소 차질 없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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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1 16:09:23
- 수정2017-02-21 16:14:49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1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하는 시점에 최 씨의 기소도 함께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검보는 "최 씨가 뇌물수수 혐의와 이화여대 입시, 학사 비리와 관련해 비록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조사는 다 이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서는 추가 소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 등 피의자로 입건된 삼성 임원들에 대해서는 "이 부회장을 기소할 무렵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1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하는 시점에 최 씨의 기소도 함께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검보는 "최 씨가 뇌물수수 혐의와 이화여대 입시, 학사 비리와 관련해 비록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조사는 다 이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서는 추가 소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 등 피의자로 입건된 삼성 임원들에 대해서는 "이 부회장을 기소할 무렵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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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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