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 대통령 자진사퇴설에 “전혀 터무니 없는 얘기”

입력 2017.02.21 (17:08) 수정 2017.02.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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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1일(오늘)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사퇴설이 흘러나오자 "전혀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되는 얘기"라면서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말하고 "박 대통령은 끝까지 헌재의 탄핵심판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언론은 대통령이 하야 결심을 하고, 정치권은 하야에 따른 사법처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야만 국론분열이 안 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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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박 대통령 자진사퇴설에 “전혀 터무니 없는 얘기”
    • 입력 2017-02-21 17:08:17
    • 수정2017-02-21 17:16:57
    정치
청와대는 21일(오늘)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사퇴설이 흘러나오자 "전혀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되는 얘기"라면서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말하고 "박 대통령은 끝까지 헌재의 탄핵심판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언론은 대통령이 하야 결심을 하고, 정치권은 하야에 따른 사법처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야만 국론분열이 안 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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