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제조공장에 불…1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2017.02.21 (18:06) 수정 2017.02.21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경산의 메탄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억 5천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1일 오후 3시 34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의 한 메탄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600여 ㎡를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관 40여 명과 소방차 20대가 출동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쌓여 있던 화학제품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직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탄올 제조공장에 불…1억 5천만 원 피해
    • 입력 2017-02-21 18:06:45
    • 수정2017-02-21 19:55:29
    사회
경북 경산의 메탄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억 5천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1일 오후 3시 34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의 한 메탄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600여 ㎡를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관 40여 명과 소방차 20대가 출동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쌓여 있던 화학제품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직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