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2.21 (21:00) 수정 2017.02.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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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규명 아직”…용의자 손동작 ‘주목’

김정남의 시신을 부검한 말레이시아 당국은 사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아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범행 직후 용의자의 어색한 손동작 등에 비춰 독극물 사용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입국설’ 김한솔 어디에?…외교 갈등 ‘증폭’

장남 김한솔의 입국설과 관련해선 아직 시신을 요구한 유족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말레이 현지에선 북한과의 무비자 협정 재검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탈북 인사 ‘테러 경계령’…“김정은 편집증 결과”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들 신변에도 비상이 걸려, 정부가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 강화에 나섰습니다. 망명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증오와 편집증으로 김정남이 살해됐다고 해석했습니다.

우병우 구속되나?…‘헌재 출석’ 막판 고심

직권남용 혐의 등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1일) 밤 결정됩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대통령이 출석할지 막판 고심 중입니다.

인간 vs 인공지능…이번엔 번역 대결

인공지능의 번역과 통역 능력이 갈수록 완성도를 더하면서 인간과 대결을 펼치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한국어 기반 AI 수준은 어디쯤이고, 해결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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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1 20:37:12
    • 수정2017-02-21 21:04:58
    뉴스 9
“사인 규명 아직”…용의자 손동작 ‘주목’

김정남의 시신을 부검한 말레이시아 당국은 사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아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범행 직후 용의자의 어색한 손동작 등에 비춰 독극물 사용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입국설’ 김한솔 어디에?…외교 갈등 ‘증폭’

장남 김한솔의 입국설과 관련해선 아직 시신을 요구한 유족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말레이 현지에선 북한과의 무비자 협정 재검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탈북 인사 ‘테러 경계령’…“김정은 편집증 결과”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들 신변에도 비상이 걸려, 정부가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 강화에 나섰습니다. 망명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증오와 편집증으로 김정남이 살해됐다고 해석했습니다.

우병우 구속되나?…‘헌재 출석’ 막판 고심

직권남용 혐의 등을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1일) 밤 결정됩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대통령이 출석할지 막판 고심 중입니다.

인간 vs 인공지능…이번엔 번역 대결

인공지능의 번역과 통역 능력이 갈수록 완성도를 더하면서 인간과 대결을 펼치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한국어 기반 AI 수준은 어디쯤이고, 해결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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