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경찰, 한국시각 정오 기자회견

입력 2017.02.22 (10:26) 수정 2017.02.22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정오에 기자회견을 열어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한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이번 사건을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오늘 김정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김정남의 사인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또,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여성, 도주한 북한인 용의자 4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이 북한 공작원인지, 사건 배후에 북한 정부가 있는지를 언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말레이 경찰, 한국시각 정오 기자회견
    • 입력 2017-02-22 10:26:14
    • 수정2017-02-22 10:30:59
    국제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정오에 기자회견을 열어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한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이번 사건을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오늘 김정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김정남의 사인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또,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여성, 도주한 북한인 용의자 4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이 북한 공작원인지, 사건 배후에 북한 정부가 있는지를 언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