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을 피해 역주행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2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불법 유턴해 역주행으로 달아났는데요. 600m가량 역주행을 하던 박 씨는 결국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도주를 했습니다.
이후 박 씨는 30분 후, 현장에 돌아와 자수했는데요. 정작 혈중알코올농도는 단속 미만 수치였습니다. 이날 학부모 모임에 참석해 식사로 반주를 한 뒤 자녀를 데리러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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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2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불법 유턴해 역주행으로 달아났는데요. 600m가량 역주행을 하던 박 씨는 결국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도주를 했습니다.
이후 박 씨는 30분 후, 현장에 돌아와 자수했는데요. 정작 혈중알코올농도는 단속 미만 수치였습니다. 이날 학부모 모임에 참석해 식사로 반주를 한 뒤 자녀를 데리러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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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딸’ 데리러 가다가 뺑소니범 된 ‘아빠’…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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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6:29:21
음주단속을 피해 역주행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2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불법 유턴해 역주행으로 달아났는데요. 600m가량 역주행을 하던 박 씨는 결국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도주를 했습니다.
이후 박 씨는 30분 후, 현장에 돌아와 자수했는데요. 정작 혈중알코올농도는 단속 미만 수치였습니다. 이날 학부모 모임에 참석해 식사로 반주를 한 뒤 자녀를 데리러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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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2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불법 유턴해 역주행으로 달아났는데요. 600m가량 역주행을 하던 박 씨는 결국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도주를 했습니다.
이후 박 씨는 30분 후, 현장에 돌아와 자수했는데요. 정작 혈중알코올농도는 단속 미만 수치였습니다. 이날 학부모 모임에 참석해 식사로 반주를 한 뒤 자녀를 데리러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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