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한국 등 6개국 철강제품 반덤핑관세

입력 2017.02.22 (18:14) 수정 2017.02.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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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이 한국을 포함한 6개국 철강 제품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타이완 연합보 등이 22일 보도했다.

부과 대상은 한국과 중국산 특정 아연 제품 및 아연합금 평판 제품이다.

또 한국, 중국,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 6개국에서 제조한 탄소 강판도 포함됐다.

반덤핑 관세 부과 세율은 종류에 따라 4.02∼80.5%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부터 정식 발효되며 2021년 8월 21일까지 5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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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한국 등 6개국 철강제품 반덤핑관세
    • 입력 2017-02-22 18:14:19
    • 수정2017-02-22 18:49:45
    국제
타이완이 한국을 포함한 6개국 철강 제품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타이완 연합보 등이 22일 보도했다.

부과 대상은 한국과 중국산 특정 아연 제품 및 아연합금 평판 제품이다.

또 한국, 중국,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 6개국에서 제조한 탄소 강판도 포함됐다.

반덤핑 관세 부과 세율은 종류에 따라 4.02∼80.5%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부터 정식 발효되며 2021년 8월 21일까지 5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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