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전기전자사업 등 분할…지주회사 설립
입력 2017.02.22 (18:33)
수정 2017.02.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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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 1일을 분할 기일로 전기전자·건설장비·로봇투자 사업부문을 각각 분할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조선·해양·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한다.
회사 측은 "현대로보틱스는 지주회사로 설립해 재상장이 완료된 후 일정 시점에 분할 존속회사와 타 분할 신설회사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선·해양·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한다.
회사 측은 "현대로보틱스는 지주회사로 설립해 재상장이 완료된 후 일정 시점에 분할 존속회사와 타 분할 신설회사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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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사업 등 분할…지주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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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2 18:33:07
- 수정2017-02-22 19:03:49
현대중공업은 오는 4월 1일을 분할 기일로 전기전자·건설장비·로봇투자 사업부문을 각각 분할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조선·해양·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한다.
회사 측은 "현대로보틱스는 지주회사로 설립해 재상장이 완료된 후 일정 시점에 분할 존속회사와 타 분할 신설회사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선·해양·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한다.
회사 측은 "현대로보틱스는 지주회사로 설립해 재상장이 완료된 후 일정 시점에 분할 존속회사와 타 분할 신설회사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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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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