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아파트 화재…주민 수십 명 대피 소동
입력 2017.02.23 (03:40)
수정 2017.02.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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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
22일 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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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서 아파트 화재…주민 수십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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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3 03:40:28
- 수정2017-02-23 04:40:21
전남 보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
22일 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밤 9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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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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