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 뽑기 매장에서 현금 교환기를 털어 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 씨는 큰 못을 뽑을 때 쓰는 연장인 '배척'을 이용해 현금 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지난 13일부터 10일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전북과 부산, 경북지역의 인형 뽑기 매장을 돌며 4차례에 걸쳐 4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월세 등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는 큰 못을 뽑을 때 쓰는 연장인 '배척'을 이용해 현금 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지난 13일부터 10일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전북과 부산, 경북지역의 인형 뽑기 매장을 돌며 4차례에 걸쳐 4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월세 등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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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인형뽑기 매장만 털었다…CCTV에 잡힌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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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3 18:14:33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 뽑기 매장에서 현금 교환기를 털어 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 씨는 큰 못을 뽑을 때 쓰는 연장인 '배척'을 이용해 현금 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지난 13일부터 10일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전북과 부산, 경북지역의 인형 뽑기 매장을 돌며 4차례에 걸쳐 4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월세 등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는 큰 못을 뽑을 때 쓰는 연장인 '배척'을 이용해 현금 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지난 13일부터 10일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전북과 부산, 경북지역의 인형 뽑기 매장을 돌며 4차례에 걸쳐 4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월세 등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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