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접경에 1천 병력 증파 보도 부인

입력 2017.02.23 (18:24) 수정 2017.02.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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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는 김정남 독살사건 이후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군병력을 증파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런궈창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홍콩 일부 매체에서 나온 이런 보도는 근거가 없는 것이며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콩 매체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독살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이 중조 국경에 인민해방군 1천 명을 증파해 돌발사건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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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北접경에 1천 병력 증파 보도 부인
    • 입력 2017-02-23 18:24:06
    • 수정2017-02-23 19:23:55
    국제
중국 국방부는 김정남 독살사건 이후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군병력을 증파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런궈창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홍콩 일부 매체에서 나온 이런 보도는 근거가 없는 것이며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콩 매체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독살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이 중조 국경에 인민해방군 1천 명을 증파해 돌발사건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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