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청구 24만4천 건…전문가 “고용호조 여전”
입력 2017.02.24 (00:23)
수정 2017.02.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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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주 동안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2주째 증가했지만, 여전히 25만 건을 넘지 않았다.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시장의 활기가 여전하다는 평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늘어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는 24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4천 건 줄었다. 이는 1973년 7월 이후 약 43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의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예상치인 약 24만 건보다 많았지만,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103주 연속으로 고용시장에서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으로 간주되는 30만 건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늘어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는 24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4천 건 줄었다. 이는 1973년 7월 이후 약 43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의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예상치인 약 24만 건보다 많았지만,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103주 연속으로 고용시장에서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으로 간주되는 30만 건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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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주간 실업수당청구 24만4천 건…전문가 “고용호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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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4 00:23:06
- 수정2017-02-24 00:25:21
미국에서 한 주 동안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2주째 증가했지만, 여전히 25만 건을 넘지 않았다.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시장의 활기가 여전하다는 평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늘어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는 24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4천 건 줄었다. 이는 1973년 7월 이후 약 43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의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예상치인 약 24만 건보다 많았지만,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103주 연속으로 고용시장에서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으로 간주되는 30만 건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늘어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는 24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4천 건 줄었다. 이는 1973년 7월 이후 약 43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의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예상치인 약 24만 건보다 많았지만, 미국 고용시장의 호조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103주 연속으로 고용시장에서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으로 간주되는 30만 건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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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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