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파트에서 불…2천500만 원 피해

입력 2017.02.24 (03:56) 수정 2017.02.24 (04: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3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살 어린이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안 내부 6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2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들기 직전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북구 아파트에서 불…2천500만 원 피해
    • 입력 2017-02-24 03:56:03
    • 수정2017-02-24 04:32:54
    사회
어제(23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살 어린이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안 내부 6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2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들기 직전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