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944억 원’ 美 파워볼 당첨자 인디애나주서 나와

입력 2017.02.24 (04:30) 수정 2017.02.24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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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대 10번째로 높아 화제를 모았던 4억3천500만 달러(약 4천944억 원)가 걸린 파워볼 당첨자가 인대애나 주에서 나왔다.

23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인디애나 주에서 나왔다. 행운의 숫자는 10-13-28-52-61과 파워볼 2다.

또 숫자 5개를 맞춰 2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는 뉴저지 주에서, 1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 4명은 캔자스, 매사추세츠, 뉴욕, 텍사스 주에서 각각 나왔다.

이번 파워볼은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 누적액이 4억3천5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당첨자는 상금 전액을 29년 동안 분할해서 받을지, 아니면 절반 수준인 2억4천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을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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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4 04:30:41
    • 수정2017-02-24 04:49:15
    국제
미국 역대 10번째로 높아 화제를 모았던 4억3천500만 달러(약 4천944억 원)가 걸린 파워볼 당첨자가 인대애나 주에서 나왔다.

23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인디애나 주에서 나왔다. 행운의 숫자는 10-13-28-52-61과 파워볼 2다.

또 숫자 5개를 맞춰 2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는 뉴저지 주에서, 1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 4명은 캔자스, 매사추세츠, 뉴욕, 텍사스 주에서 각각 나왔다.

이번 파워볼은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 누적액이 4억3천5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당첨자는 상금 전액을 29년 동안 분할해서 받을지, 아니면 절반 수준인 2억4천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을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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