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폭설 대응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
입력 2017.02.24 (06:50)
수정 2017.02.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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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오후 강릉 올림픽파크 앞 도로에서 '민·관·군 합동 폭설 대응 현장훈련'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엔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11개 기관 220여 명이 참여한다. 기습 폭설로 올림픽 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도로가 정체된 상황을 가정해 제설부터 선수단을 안전하게 옮기는 것까지 진행된다.
이성호 차관은 "동계올림픽 대비 대설 관계기관 TF를 구성해 올림픽 기간 중 대설로 인해 행사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엔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11개 기관 220여 명이 참여한다. 기습 폭설로 올림픽 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도로가 정체된 상황을 가정해 제설부터 선수단을 안전하게 옮기는 것까지 진행된다.
이성호 차관은 "동계올림픽 대비 대설 관계기관 TF를 구성해 올림픽 기간 중 대설로 인해 행사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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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폭설 대응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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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4 06:50:05
- 수정2017-02-24 07:07:38
국민안전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오후 강릉 올림픽파크 앞 도로에서 '민·관·군 합동 폭설 대응 현장훈련'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엔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11개 기관 220여 명이 참여한다. 기습 폭설로 올림픽 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도로가 정체된 상황을 가정해 제설부터 선수단을 안전하게 옮기는 것까지 진행된다.
이성호 차관은 "동계올림픽 대비 대설 관계기관 TF를 구성해 올림픽 기간 중 대설로 인해 행사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엔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11개 기관 220여 명이 참여한다. 기습 폭설로 올림픽 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도로가 정체된 상황을 가정해 제설부터 선수단을 안전하게 옮기는 것까지 진행된다.
이성호 차관은 "동계올림픽 대비 대설 관계기관 TF를 구성해 올림픽 기간 중 대설로 인해 행사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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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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