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의 날씨랑 (2월 24일 아침)

입력 2017.02.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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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봄의 시작, 3월인데요. 기온이 슬슬 오르나 싶더니 날씨 변덕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제부터 다시 찬바람이 불며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워낙 기온 차가 커서 경북 내륙에 한파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해 봄에 성큼 다가서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강릉 7도에 머물겠는데요. 오후에 빗방울이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기온이 많이 올라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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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랑의 날씨랑 (2월 24일 아침)
    • 입력 2017-02-24 07:32:06
    생활·건강


다음 주면 봄의 시작, 3월인데요. 기온이 슬슬 오르나 싶더니 날씨 변덕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제부터 다시 찬바람이 불며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워낙 기온 차가 커서 경북 내륙에 한파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해 봄에 성큼 다가서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강릉 7도에 머물겠는데요. 오후에 빗방울이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기온이 많이 올라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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