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권한대행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급”
입력 2017.02.24 (11:43)
수정 2017.02.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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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국민의 집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을 당초 계획보다 1만 호 늘어난 12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24일(오늘) 서울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영세 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아직도 불안정한 주거환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히 "행복주택 건설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주거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는 1만 가구를 넘어서고, 신규 입주자 모집 물량도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2만 호에 달한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확대해 젊은이들의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또 "저소득 계층의 주택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도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차 확대하겠다"며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공공실버주택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24일(오늘) 서울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영세 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아직도 불안정한 주거환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히 "행복주택 건설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주거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는 1만 가구를 넘어서고, 신규 입주자 모집 물량도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2만 호에 달한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확대해 젊은이들의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또 "저소득 계층의 주택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도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차 확대하겠다"며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공공실버주택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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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2-24 11:46:49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국민의 집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을 당초 계획보다 1만 호 늘어난 12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24일(오늘) 서울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영세 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아직도 불안정한 주거환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히 "행복주택 건설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주거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는 1만 가구를 넘어서고, 신규 입주자 모집 물량도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2만 호에 달한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확대해 젊은이들의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또 "저소득 계층의 주택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도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차 확대하겠다"며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공공실버주택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24일(오늘) 서울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영세 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아직도 불안정한 주거환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히 "행복주택 건설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주거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는 1만 가구를 넘어서고, 신규 입주자 모집 물량도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2만 호에 달한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확대해 젊은이들의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또 "저소득 계층의 주택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도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차 확대하겠다"며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공공실버주택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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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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