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인근에서 규모 2.5 지진

입력 2017.02.24 (13:08) 수정 2017.02.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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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낮 12시 29분에 북한 평양 인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한 평양에서 남동쪽으로 33km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인위적 발파가 아닌 자연 지진인 것으로 분석했다.

24일 오전 11시 34분에 충북 옥천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난 데 이어 한반도에서는 하루 만에 두 차례의 작은 지진이 이어졌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28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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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평양 인근에서 규모 2.5 지진
    • 입력 2017-02-24 13:08:48
    • 수정2017-02-24 13:38:24
    사회
2월 24일 낮 12시 29분에 북한 평양 인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한 평양에서 남동쪽으로 33km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인위적 발파가 아닌 자연 지진인 것으로 분석했다.

24일 오전 11시 34분에 충북 옥천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난 데 이어 한반도에서는 하루 만에 두 차례의 작은 지진이 이어졌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28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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