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만난 10대 여학생에 음란사진 보낸 의경 입건

입력 2017.02.24 (16:39) 수정 2017.02.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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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의경으로 복무하는 20대 남성이 자신의 실체 일부를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알게된 10대 여학생에게 전송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종로경찰서 소속 의경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 B양에게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수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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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서 만난 10대 여학생에 음란사진 보낸 의경 입건
    • 입력 2017-02-24 16:39:43
    • 수정2017-02-24 16:55:09
    사회
서울에서 의경으로 복무하는 20대 남성이 자신의 실체 일부를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알게된 10대 여학생에게 전송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종로경찰서 소속 의경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 B양에게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수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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