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고당협 6곳에 신임 위원장 임명

자유한국당은 24일(오늘) 바른정당의 창당으로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된 사고당협 6곳에 신임 위원장을 임명했다.

한국당은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의 지역구인 강원 강릉시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고, 이준석 바른정당 당협위원장이 있는 서울 노원구병에는 김정기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를 배치했다.

또 이화수 위원장(경기 안산시 상록구갑)과 홍태용 위원장(경남 김해시갑)의 지역구에는 각각 이기학 경기도당 재래시장활성화위원회 위원과 박영진 전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배치했으며, 김동성 위원장(서울 중구성동구갑)과 정태근 전 의원(서울 성북구갑)의 지역구에는 각각 김기윤 서울시당 법률자문단장과 양지청 카이스트 연구 교수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