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기초연금 기준 완화…대상·액수 늘리겠다”

입력 2017.02.24 (16:52) 수정 2017.02.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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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 2014년 도입한 기초연금의 선정 기준을 완화해 수령 대상과 액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24일(오늘)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정부는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실현을 목표로 3차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노년층이) 가장 바라는 것은 일자리"라면서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44만 개인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 그리고 앞으로 5만 개씩 더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특검 연장'과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와 관련된 질문에는 "오늘은 복지관에 온 것"이라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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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기초연금 기준 완화…대상·액수 늘리겠다”
    • 입력 2017-02-24 16:52:26
    • 수정2017-02-24 17:03:27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 2014년 도입한 기초연금의 선정 기준을 완화해 수령 대상과 액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24일(오늘)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정부는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실현을 목표로 3차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노년층이) 가장 바라는 것은 일자리"라면서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44만 개인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 그리고 앞으로 5만 개씩 더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특검 연장'과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와 관련된 질문에는 "오늘은 복지관에 온 것"이라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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