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단독주택 화재…모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2.24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이 난 단독주택에서 모자(母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24일) 오늘 6시 45분쯤 경북 경산시 압랑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어머니인 78살 신모 씨와 아들인 58살 최모 씨가 각각 다른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모자는 평소 단 둘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모자의 사망 원인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경산 단독주택 화재…모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7-02-24 21:02:48
    사회
불이 난 단독주택에서 모자(母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24일) 오늘 6시 45분쯤 경북 경산시 압랑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어머니인 78살 신모 씨와 아들인 58살 최모 씨가 각각 다른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모자는 평소 단 둘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모자의 사망 원인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