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에서 배관 철거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
입력 2017.02.25 (00:23)
수정 2017.02.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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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 반쯤 서울 5호선 광화문역 지하3층에서 환기실 배관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김 모 씨(63)가 13m 아래로 추락했다.
김 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어 중태다.
경찰은 환기실 천정에 매달아 놓은 전동윈치가 고장나자 김 씨가 사다리 위에서 이를 수리하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어 중태다.
경찰은 환기실 천정에 매달아 놓은 전동윈치가 고장나자 김 씨가 사다리 위에서 이를 수리하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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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역에서 배관 철거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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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5 00:23:56
- 수정2017-02-25 01:26:31
오늘 낮 2시 반쯤 서울 5호선 광화문역 지하3층에서 환기실 배관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김 모 씨(63)가 13m 아래로 추락했다.
김 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어 중태다.
경찰은 환기실 천정에 매달아 놓은 전동윈치가 고장나자 김 씨가 사다리 위에서 이를 수리하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어 중태다.
경찰은 환기실 천정에 매달아 놓은 전동윈치가 고장나자 김 씨가 사다리 위에서 이를 수리하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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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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