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용·최순실 특검 줄소환…응원(?) 받은 장시호

입력 2017.02.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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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종료 시한을 사흘 앞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막바지 보강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특검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 씨, 장시호 씨, 이영선 청와대행정관, 정호성 전 청와대비서관 등 피의자들을 줄줄이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참고인 자격으로 특검에 소환됐다.

소환된 피의자들은 모두 담담한 표정으로 호송차에서 내려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체 답하지 않고, 특검 조사실로 직행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보강 조사를 진행하고, 최순실 씨에 대해서는 불법 재산형성 의혹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수사 기간 연장 신청을 승인하지 않는다면 오는 28일로 수사 기간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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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5 17:52:27
    사회
수사 종료 시한을 사흘 앞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막바지 보강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특검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 씨, 장시호 씨, 이영선 청와대행정관, 정호성 전 청와대비서관 등 피의자들을 줄줄이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참고인 자격으로 특검에 소환됐다.

소환된 피의자들은 모두 담담한 표정으로 호송차에서 내려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체 답하지 않고, 특검 조사실로 직행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보강 조사를 진행하고, 최순실 씨에 대해서는 불법 재산형성 의혹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수사 기간 연장 신청을 승인하지 않는다면 오는 28일로 수사 기간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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