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대선주자 집회 참석, 통합 리더십 없는 것”

입력 2017.02.25 (19:58) 수정 2017.02.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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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나선 안상수 의원은 헌재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대선 주자들이 한쪽 집회에 참석해서 선동하고 동조하는 행동은 통합의 리더십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25일(오늘)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선 주자들이 당내 경선을 의식해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앞다퉈 참석하는 것이라면 국민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정치 지도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론 이후 국민 통합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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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대선주자 집회 참석, 통합 리더십 없는 것”
    • 입력 2017-02-25 19:58:47
    • 수정2017-02-25 20:06:06
    정치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나선 안상수 의원은 헌재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대선 주자들이 한쪽 집회에 참석해서 선동하고 동조하는 행동은 통합의 리더십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25일(오늘)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선 주자들이 당내 경선을 의식해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앞다퉈 참석하는 것이라면 국민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정치 지도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론 이후 국민 통합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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