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옆 보호난간 들이 받아…1명 사망

입력 2017.02.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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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7시 58분쯤 경북 김천시 감천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가 논두렁에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박모(57) 씨가 숨졌다.

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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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옆 보호난간 들이 받아…1명 사망
    • 입력 2017-02-25 23:21:19
    사회
오늘(25일) 오후 7시 58분쯤 경북 김천시 감천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가 논두렁에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박모(57) 씨가 숨졌다.

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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