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소추위원단, 최종변론 대비 연석회의 개최

입력 2017.02.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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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 변론 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추위원단과 대리인단이 26일(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한다.

권성동 소추위원장등 국회측 탄핵심판 소추위원단과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탄핵심판 과정에서 나온 쟁점 등을 정리하며 27일의 최종변론을 준비할 예정이다.

손금주 소추위원은 최근 탄핵 심판 과정에서 벌어졌던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이른바 '막말 논란' 등과 관련해 "돌발상황이 헌법재판관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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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소추위원단, 최종변론 대비 연석회의 개최
    • 입력 2017-02-26 01:04:18
    정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 변론 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추위원단과 대리인단이 26일(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한다.

권성동 소추위원장등 국회측 탄핵심판 소추위원단과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탄핵심판 과정에서 나온 쟁점 등을 정리하며 27일의 최종변론을 준비할 예정이다.

손금주 소추위원은 최근 탄핵 심판 과정에서 벌어졌던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이른바 '막말 논란' 등과 관련해 "돌발상황이 헌법재판관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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