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보육정책 발표…원유철, ‘탄핵 정치적 해결’ 주장

입력 2017.02.26 (0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인 26일(오늘) 범 보수 대선주자들은 공약을 발표하거나 시국 상황에 대한 성명을 내며 지지층 결집에 힘쓴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보육정책 공약을 새로 발표한다.

유 의원은 지난 1일 임신과 출산, 양육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자는 취지로 '칼퇴근 보장 공약'을 내놨으며, 이날 보육시스템을 바꾸고 실질적인 지원을 늘리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탄핵 정국을 정치권이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낼 예정이다. 정치인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하며 정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aT센터 꽃시장을 방문해 김영란법 이후 침체된 화훼소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승민, 보육정책 발표…원유철, ‘탄핵 정치적 해결’ 주장
    • 입력 2017-02-26 01:05:13
    정치
휴일인 26일(오늘) 범 보수 대선주자들은 공약을 발표하거나 시국 상황에 대한 성명을 내며 지지층 결집에 힘쓴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보육정책 공약을 새로 발표한다.

유 의원은 지난 1일 임신과 출산, 양육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자는 취지로 '칼퇴근 보장 공약'을 내놨으며, 이날 보육시스템을 바꾸고 실질적인 지원을 늘리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탄핵 정국을 정치권이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낼 예정이다. 정치인들이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하며 정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aT센터 꽃시장을 방문해 김영란법 이후 침체된 화훼소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