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하드웨어 시장 가파른 성장세 예고
입력 2017.02.26 (08:33)
수정 2017.02.26 (0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VR(가상현실) 하드웨어 시장이 오는 2020년에는 약 178억 달러(20조1천3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게임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슈퍼데이터는 24일(현지시간) 지난해 15억 달러 수준이었던 VR 하드웨어 시장은 올해 36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2016년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HTV 바이브 PC 버전이 출시됐고,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VR 기기 및 구글 데이드림 모바일 VR 기기 등이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VR 하드웨어가 급성장을 이룩한 중요한 한 해였다"면서 "이 추세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데이터는 올해 프리미엄 헤드셋은 약 2천100만 대가량이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 데이드림 VR 헤드셋이 약 680만 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보여 전체 VR 헤드셋 시장을 주도하리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VR 소프트웨어 시장 역시 지난해 10억 달러 수준에서 올해 1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슈퍼데이터는 예상했다.
게임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슈퍼데이터는 24일(현지시간) 지난해 15억 달러 수준이었던 VR 하드웨어 시장은 올해 36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2016년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HTV 바이브 PC 버전이 출시됐고,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VR 기기 및 구글 데이드림 모바일 VR 기기 등이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VR 하드웨어가 급성장을 이룩한 중요한 한 해였다"면서 "이 추세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데이터는 올해 프리미엄 헤드셋은 약 2천100만 대가량이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 데이드림 VR 헤드셋이 약 680만 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보여 전체 VR 헤드셋 시장을 주도하리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VR 소프트웨어 시장 역시 지난해 10억 달러 수준에서 올해 1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슈퍼데이터는 예상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VR 하드웨어 시장 가파른 성장세 예고
-
- 입력 2017-02-26 08:33:49
- 수정2017-02-26 09:12:56
글로벌 VR(가상현실) 하드웨어 시장이 오는 2020년에는 약 178억 달러(20조1천3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게임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슈퍼데이터는 24일(현지시간) 지난해 15억 달러 수준이었던 VR 하드웨어 시장은 올해 36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2016년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HTV 바이브 PC 버전이 출시됐고,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VR 기기 및 구글 데이드림 모바일 VR 기기 등이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VR 하드웨어가 급성장을 이룩한 중요한 한 해였다"면서 "이 추세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데이터는 올해 프리미엄 헤드셋은 약 2천100만 대가량이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 데이드림 VR 헤드셋이 약 680만 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보여 전체 VR 헤드셋 시장을 주도하리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VR 소프트웨어 시장 역시 지난해 10억 달러 수준에서 올해 1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슈퍼데이터는 예상했다.
게임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슈퍼데이터는 24일(현지시간) 지난해 15억 달러 수준이었던 VR 하드웨어 시장은 올해 36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2016년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HTV 바이브 PC 버전이 출시됐고,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VR 기기 및 구글 데이드림 모바일 VR 기기 등이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VR 하드웨어가 급성장을 이룩한 중요한 한 해였다"면서 "이 추세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데이터는 올해 프리미엄 헤드셋은 약 2천100만 대가량이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 데이드림 VR 헤드셋이 약 680만 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보여 전체 VR 헤드셋 시장을 주도하리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VR 소프트웨어 시장 역시 지난해 10억 달러 수준에서 올해 1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슈퍼데이터는 예상했다.
-
-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임종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