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2.26 (15:31)
수정 2017.02.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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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오늘)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컨테이너와 차량까지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컨테이너가 모두 탔고, 승합차 1대가 전소하고 승용차 1대가 일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컨테이너가 모두 탔고, 승합차 1대가 전소하고 승용차 1대가 일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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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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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6 15:31:36
- 수정2017-02-26 18:11:11
26일(오늘)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컨테이너와 차량까지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컨테이너가 모두 탔고, 승합차 1대가 전소하고 승용차 1대가 일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컨테이너가 모두 탔고, 승합차 1대가 전소하고 승용차 1대가 일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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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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