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휴일 산악사고 잇따라…1명 부상·1명 심정지

입력 2017.02.26 (17:39) 수정 2017.02.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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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 속 산악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오늘(26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 미륵바위 인근에서 60대 허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도봉산 산악구조대와 소방항공대는 심정지 상태였던 허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 쯤엔 도봉산 다락능선 인근에서 배모(53·여)씨가 오르막길을 가다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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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휴일 산악사고 잇따라…1명 부상·1명 심정지
    • 입력 2017-02-26 17:39:48
    • 수정2017-02-26 17:52:23
    사회
휴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 속 산악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오늘(26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 미륵바위 인근에서 60대 허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도봉산 산악구조대와 소방항공대는 심정지 상태였던 허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 쯤엔 도봉산 다락능선 인근에서 배모(53·여)씨가 오르막길을 가다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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