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막바지 고속도로 정체…저녁 8시쯤 해소될 듯

입력 2017.02.26 (17:39) 수정 2017.02.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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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정체는 저녁 8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오늘) 저녁 5시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24만대의 차량이 빠져나가고 2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했다. 자정까지 11만대의 차량이 추가로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15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1.9km,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30.2km 등 양방향 270여km에서 시속40km 미만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주말 평균 수준의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저녁부터 정체가 차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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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막바지 고속도로 정체…저녁 8시쯤 해소될 듯
    • 입력 2017-02-26 17:39:48
    • 수정2017-02-26 17:52:07
    사회
휴일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정체는 저녁 8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오늘) 저녁 5시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24만대의 차량이 빠져나가고 2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했다. 자정까지 11만대의 차량이 추가로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15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1.9km,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30.2km 등 양방향 270여km에서 시속40km 미만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주말 평균 수준의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저녁부터 정체가 차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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