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왜 경적 울려”…직장까지 쫓아가 협박한 20대

입력 2017.02.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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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급차선변경에 경적을 울렸단 이유로 보복운전을 하며 직장까지 쫓아가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 충남 아산시의 한 도로에서 2개 차선을 지나 급차선변경을 하던 중 뒤에 있던 김 모(28)씨가 경적을 울리자 1km가 넘게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김 씨의 회사 주차장까지 따라가 수차례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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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왜 경적 울려”…직장까지 쫓아가 협박한 20대
    • 입력 2017-02-27 18:47:51
    Go! 현장
자신의 급차선변경에 경적을 울렸단 이유로 보복운전을 하며 직장까지 쫓아가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 충남 아산시의 한 도로에서 2개 차선을 지나 급차선변경을 하던 중 뒤에 있던 김 모(28)씨가 경적을 울리자 1km가 넘게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김 씨의 회사 주차장까지 따라가 수차례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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