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 이유는?
입력 2017.02.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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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가 끝내 무산된 결정적인 이유는 조사과정의 녹음·녹화 허용을 둘러싼 이견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7일) 브리핑에서 "대면조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특검 측에서는 녹음·녹화를 원했지만, 대통령 측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청와대 경내에서 대면조사를 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이런 계획이 조사 직전인 7일 한 언론에 보도되면서 대통령 변호인단이 반발해 조사 일정이 백지화됐다.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놓고 특검 측과 대통령 측이 벌인 협상 과정에 대한 언론과 특검팀의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7일) 브리핑에서 "대면조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특검 측에서는 녹음·녹화를 원했지만, 대통령 측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청와대 경내에서 대면조사를 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이런 계획이 조사 직전인 7일 한 언론에 보도되면서 대통령 변호인단이 반발해 조사 일정이 백지화됐다.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놓고 특검 측과 대통령 측이 벌인 협상 과정에 대한 언론과 특검팀의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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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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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27 20:34:03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가 끝내 무산된 결정적인 이유는 조사과정의 녹음·녹화 허용을 둘러싼 이견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7일) 브리핑에서 "대면조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특검 측에서는 녹음·녹화를 원했지만, 대통령 측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청와대 경내에서 대면조사를 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이런 계획이 조사 직전인 7일 한 언론에 보도되면서 대통령 변호인단이 반발해 조사 일정이 백지화됐다.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놓고 특검 측과 대통령 측이 벌인 협상 과정에 대한 언론과 특검팀의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오늘(27일) 브리핑에서 "대면조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특검 측에서는 녹음·녹화를 원했지만, 대통령 측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청와대 경내에서 대면조사를 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이런 계획이 조사 직전인 7일 한 언론에 보도되면서 대통령 변호인단이 반발해 조사 일정이 백지화됐다.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놓고 특검 측과 대통령 측이 벌인 협상 과정에 대한 언론과 특검팀의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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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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