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3.01 (23:00) 수정 2017.03.01 (2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탄핵 찬반 집회 청와대 행진 ‘긴장’

서울 도심에선 경찰차벽을 사이에 두고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각각 열렸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측에 이어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시간 차를 두고 청와대 쪽으로 행진을 벌이면서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김정남 살인’ 기소 다급한 北 “화학무기 없다”

김정남 살인 혐의로 여성 용의자 2명이 말레이시아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제 사회의 규탄 움직임에, 다급해진 북한은 화학무기가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불매 선동·해킹까지 도 넘은 中 ‘사드 보복’

한미 안보 수장들이 차질 없는 사드 배치를 거듭 확인한 가운데, 롯데의 중국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다운됐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북핵과 미국엔 침묵하며 한국상품 불매 운동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틀에 한 번꼴” 한반도 ‘소규모 지진’ 다발

올들어 한반도에서 지진이 이틀에 한번 꼴로 났는데, 예년보다 5배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작은 지진이 대부분이지만, 지난해 경주지진 이후 한반도가 다발 지역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7-03-01 23:03:17
    • 수정2017-03-01 23:40:40
    뉴스라인 W
탄핵 찬반 집회 청와대 행진 ‘긴장’

서울 도심에선 경찰차벽을 사이에 두고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각각 열렸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측에 이어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시간 차를 두고 청와대 쪽으로 행진을 벌이면서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김정남 살인’ 기소 다급한 北 “화학무기 없다”

김정남 살인 혐의로 여성 용의자 2명이 말레이시아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제 사회의 규탄 움직임에, 다급해진 북한은 화학무기가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불매 선동·해킹까지 도 넘은 中 ‘사드 보복’

한미 안보 수장들이 차질 없는 사드 배치를 거듭 확인한 가운데, 롯데의 중국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다운됐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북핵과 미국엔 침묵하며 한국상품 불매 운동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틀에 한 번꼴” 한반도 ‘소규모 지진’ 다발

올들어 한반도에서 지진이 이틀에 한번 꼴로 났는데, 예년보다 5배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작은 지진이 대부분이지만, 지난해 경주지진 이후 한반도가 다발 지역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