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700곳으로 확대 운영

입력 2017.03.02 (11:37) 수정 2017.03.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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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올해 70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질환이 있는 학생들에게 맞춰 보건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참여 학교는 질환별 예방관리 교육과 질환 학생 관리 요령, 천식 응급 의료함과 보습제 등을 갖추게 된다.

경기도는 이들 학교에 보건교사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천식, 알레르기 쇼크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1:1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유사시 대응할 응급 상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기도 내에는 533곳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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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700곳으로 확대 운영
    • 입력 2017-03-02 11:37:45
    • 수정2017-03-02 11:44:59
    사회
경기도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올해 70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질환이 있는 학생들에게 맞춰 보건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참여 학교는 질환별 예방관리 교육과 질환 학생 관리 요령, 천식 응급 의료함과 보습제 등을 갖추게 된다.

경기도는 이들 학교에 보건교사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천식, 알레르기 쇼크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1:1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유사시 대응할 응급 상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기도 내에는 533곳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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