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3.02 (21:00) 수정 2017.03.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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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속 쟁점 논의…‘8인’ 과거 판결은?

탄핵 심판 최종 결론을 앞둔 헌법재판소가 극도의 보안 속에 두번째 평의를 열고 탄핵 사유별 쟁점을 본격 논의했습니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할 재판관 8명은 어떤 판결을 내려왔는지 분석합니다.

사탕까지 통관 불허…中 사드 보복 노골화

롯데 계열사의 사탕까지 통관이 불허되고 관광 당국은 한국여행상품을 팔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전방위로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국의 압박에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北과 비자 협정 파기…“시신 인도 거부”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비자 면제 협정을 파기하고, 용의자 리정철을 북한으로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측의 김정남 시신 인도 요구에 대해서는 재차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北·中 접경서 북한군 집단 탈영

압록강 인근 북중 접경지역에서 일주일 전쯤 북한군 병사 6명이 집단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중국쪽으로 넘어가 중국 군이 추격에 나섰습니다.

‘금겹살’ 된 삼겹살…소비 패턴 바뀌나?

구제역과 청탁금지법 등 여파로 삼겹살 값이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유독 삼겹살에 쏠린 돼지고기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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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2 20:42:29
    • 수정2017-03-02 21:04:32
    뉴스 9
보안 속 쟁점 논의…‘8인’ 과거 판결은?

탄핵 심판 최종 결론을 앞둔 헌법재판소가 극도의 보안 속에 두번째 평의를 열고 탄핵 사유별 쟁점을 본격 논의했습니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할 재판관 8명은 어떤 판결을 내려왔는지 분석합니다.

사탕까지 통관 불허…中 사드 보복 노골화

롯데 계열사의 사탕까지 통관이 불허되고 관광 당국은 한국여행상품을 팔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전방위로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국의 압박에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北과 비자 협정 파기…“시신 인도 거부”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비자 면제 협정을 파기하고, 용의자 리정철을 북한으로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측의 김정남 시신 인도 요구에 대해서는 재차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北·中 접경서 북한군 집단 탈영

압록강 인근 북중 접경지역에서 일주일 전쯤 북한군 병사 6명이 집단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중국쪽으로 넘어가 중국 군이 추격에 나섰습니다.

‘금겹살’ 된 삼겹살…소비 패턴 바뀌나?

구제역과 청탁금지법 등 여파로 삼겹살 값이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유독 삼겹살에 쏠린 돼지고기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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